대한항공 Q&A _ 채용 기간 중 토익성적 향상





영원한 숙제 토익


취업을 목표로 하는 모든 취준생들의 발목을 잡는 토익!! 솔직히 나를 면접보는 면접관들 보다 내 토익점수가 훨씬 높을거 같은데 토익은 항상 취업에 발목을 잡습니다. 토익 기준선이 550으로 혜자 점수를 보이는 대한항공임에도 불구하고 합격 평균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고고익선 목표로한 토익 점수 올리기에 모두가 열중하고 있죠.

사실 토익 점수에 정답이란 없습니다. 하지만 5점 10점을 올리자고 6개월 이상을 영어에 씨름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토익은 기준선

국내에서 정상적인 학교생활은 한 모든 이들은 자연스럽게 점수에 따라 순서를 매기는 습관과 그러한 사고방식을 체득하고 되고 이러한 사고에 맞춰 토익 점수도 단 5점이라도 높은경우 다른 지원자에 비해 한발짝 더 앞선 곳에서 경쟁을 시작한다는 굳건한 믿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에서는 토익점수가 900점이나 910점이나에 따른 차이는 없습니다. 기준점을 넘었는가 넘지 못했는가 차이가 10점으로 갈린다면 의미가 있으며 이미 그 선을 넘은 경우에는 모두가 동일합니다, (물론 800과 900은 차이가 납니다.) 

대한항공 승무원 모집과 같이 처음부터 토익 기준점이 550인 경우에는 700이나 800이나 큰 점수차이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토익점수가 낮은 경우 면접에서 압박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토익 점수가 합불에 큰 이정표가 아님은 600점 부근의 지원도 합격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이지요.


토익점수가 목표한 점수를 넘었다면, 과감히 다른 준비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승무원이 고급영어 구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회사에서 이를 교육하는 것이 훨씨 빠르고 저렴한 길이니까요.



그래도 면접엔...

사실 면접 상황이 어떻게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토익점수도 낮은것 보다는 높은것이 훨씬 좋습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최초 지원한 서류의 성적만 인정하는 반면, 대한항공에서는 그 배포를 보여주면서 입사 진행중의 토익점수도 반영해 줍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대한항공의 배포가 좋은 것보다는 서류합격 이후로 토익점수 등락이 합격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주지 않는 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토익 점수가 등락여 결정적 영향을 주는 요소라면 중간에 절대 반영해 줄리가 없지요. 단순 참고사항이기 때문에 채용 전형 중간에 반영이 가능한 것입니다.)


따라서 채용 중에 전에 치뤘던 토익시험에서 고득점이 나왔다면 당연히 제출함이 이롭고, 만약에 아닌 경우에도 합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니 면접에 조금 더 주안점을 두고 노력하는 것이 합격을 향한 바른 길이라고 생각 됩니다.




Posted by 크루코리아

국내 저가항공사




국내 저가항공은 6개


현재 국내에서 운항중인 저가항공사  LCC(Low Cost Carrier)는 6개 입니다. 가장 최근에 생긴 저가 항공사는 에어서울입니다. 사실 국내 온전한 저가항공사만을 꼽자면  티웨이 항공과, 이스타항공, 그리고 제주에어입니다. 그외 항공사는 전부 대형항공사에서 자회사로 운영중인 항공사 이지요.
○ 대한항공 계열 - 진에어
○ 아시아나항공 계열 - 에어부산, 에어서울

얼마전에 한화에서 야심차게 준비하였던 청주  Base의  에어로  K  항공과 양양  Base의 양양항공이 국토부에 운항신청을 하였는데, 자본금 부족과 국내 항공사 과다 경쟁을 우려해서 국토부에서 반려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추가 항공사의 국내 시장 진입여부는 매우 부정적입니다)

국내 저가항공 1등은 제주항공

국내 저가항공 부동의 1등은 제주항공이 지키고 있습니다.  국내 LCC 도입 당시에 사업을 시작해서 지금은 대형항공사를 위협할 정도로 당당한 모습을 갖추었지요. 제주항공 초기에는 경력 승무원이 부족하여, 승무원 경력직을 모집하였고 전체 경력이 5년 이상이면 사무장으로 부임시켜 주는 등 여러 기회가 열려있었는데, 이제는 내부에서 충분히 인재를 키우는 역량이 되어 더이상의 외부 인원 수혈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승무원 채용 기회는 저가항공이 더 높다

 국내 대형항공사들의 성장 모멘텀은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오히려 저가항공사들의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항공기 구입도 활발합니다. 항공기 1대 도입시 객실승무원은 15 ~ 30명 정도 필요한데, 17년 한해에만 에어부산에서 5대가 넘는 항공기를 도입하였고 이에 맞춰 승무원을 3차에 걸쳐 약 100여명을 선발하였습니다.

대형 항공사에서는 대형항공기 도입 계획이 거의 없어 중/소형기 위주로 신규 항공기를 들여오고 있는데, 이정도는 기존 인원을도 충분히 커버 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 채용 여력이 적지요.

실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작년 채용한 인원은 400명 남짓입니다.




Posted by 크루코리아


객실승무원이 되자!! _ 대한항공 Q&A


대한항공에 승무원 입사를 위해서는 전문학이 이상의 학위가 필요합니다 




국내 학사 또는 전문학사와 동등한 학위를 가지고 있다면 대한항공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이렇게 외국에서 학업을 해서 국내 취업하는 경우가 적었으나, 2000년대 들어 현지 취업시장이 어려워지고 국내와 해외의 연봉 격차 등이 좁혀지면서 국내에서 직업을 구하려는 움직임이 많아졌습니다.


대한항공도 이에 예외 없이 많은 외국 대학 졸업자 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또 많은 인원이 합격의 잔을 들고 있지요. 사실 외국 대학이라는 것이 국내와 큰 차이는 없으나 개중에는 국내에서 정식 학위가 인정 안되는 학교 등도 있어서 처음 진학시 잘 확인을 하고 입학해야 합니다.


이전에 유학이라고 한다면 다들 미국만을 생각했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국가로 유학을 하기에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의 나라에서 학교를 나와서 취업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 이러한 비 영어권 국가에서 학교를 졸업한 것은 승무원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제2외국어를 영어 이상 구사할 수 있어며, 영어 또한 수준급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외국어 사용빈도가 높은 항공사에서는 두손 들고 반기는 인재 입니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해서 승무원 학과 진학시에도 외국어 전형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실 대형항공사가 아닌 LCC 저가 항공사들은 현지 승무원을 채용할 수 있는 여력이 적어 영어 외에 취항국가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은 큰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영어를 넘어서니 제2외국어가 내앞을 가로막는 이 슬픈상황....



오늘의 정리 : 저가 항공사를 목표로 한다면 제2외국어는 큰 무기가 될 수 있다



Posted by 크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