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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대해서 얼마나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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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18 채용 예상
※ 대한항공 CS300 항공기
2018 상반기 채용을 노려라
2018년이 승무원 채용의 호재인 이유는 2017년이 승무원 취업의 빙하기 였기 때문입니다.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에서 400명 가량만 채용하여 사실상 바늘구멍과 같은 채용 시장이었죠. 대한항공만에서 1년에 1000명 이상의 인원을 채용한 시절도 있어서 200명 정도만 뽑았던 2017년은 채용 빙하기 였습니다.
여승무원의 임신, 출산, 결혼 등으로 발생하는 자연 감소 분의 대한 보충을 위해서도 2018년에는 양대 항공사 모두에서 많은 승무인력 채용이 필요하고, 더욱이 대한항공은 신규 항공기 도입까지 진행하고 있어 더 많은 인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과신은 절대 금물
2018년은 저가항공사의 비약적인 발전과 대형 항공사의 많은 인력 필요 예상으로 승무원 채용에 큰 길이 열릴 것으로 여겨지지만, 2017년도에 기회를 얻지 못한 인원들이 2018년에 대거 도전이 당연 예상되고 2018년도 신규 졸업자도 함께 그 경쟁에 가세하여 경쟁률은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실제 17년도 하반기 에어부산 공채만 하더라도 300 : 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니 말이죠.
따라서 무작정 공채 소식만 바라보지 말고 공채가 나면 자신있게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부터 할 수 있는 작은 노력은 영어 단어 외우기도 있으니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기임을 잊지말고 다가오는 상반기 공채를 준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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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가항공사 두번째 이야기
국내 저가항공사 현황
이러한 항공업계 성장을 보면서 2018평창 올림픽과 국내 지방공항 활성화를 목적으로 양양항공(FLY 양양)이 국토부에 항공운송사업자 면허 신청을 냈었습니다. 그 결과는 자본금 불충분으로 보류가 되었습니다. 양양항공이 이렇게 운송사업 신청을 하는 와중에 청주공항을 Base로 대기업인 한화에서 Aero K 항공을 준비하고 면허 신청을 했습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항공사업에 뛰어들었고 청주공은 중국노선 등으로 활성화도 많이 진행되던 곳이라 면허 신청 승인이 당연시 되었습니다.
국내 여러 항공사들이 경쟁을 통해서 현재의 항공권 가격을 더 낮춰질 여지와 일반 소비들의 선택권 확대 등의 긍정적 요소가 많았습니다. 실제 Aero K 의 경우 내부적으로 인력과 조직을 미리 확보하면서 시장진입 시기 만을 저울질 하고 있었습니다.
국토부의 면허 승인 불가
국토부에서는 두 항공사 모두 면허 신청을 반려 했습니다. 사실 국내 항공업 크기를 고려하면 과다경쟁으로 인한 국가적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국토부의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 바는 아니지만 이것은 시장에서 조정하여 부족한 항공사가 퇴출되는 시장경제 중심으로 해결할 사항이지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결정 해야할 사항은 아니라는 생각도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 추가 항공사의 시장진입이 없는것이 기정 사실화 된 만큼 기존의 저가항공사 들이 몸집을 불릴기회로 보여집니다. 시장을 분할하여 여러 항공사에 나누기에는 파이가 작지만 기존 항공사들이 나누기엔 국내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이죠. 부산을 기반으로한 에어부산 성장이 2018~20년까지 두르러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저가항공사 이야기 (0) | 2018.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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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승무원이 되자!! _ 대한항공 Q&A
대한항공에 승무원 입사를 위해서는 전문학이 이상의 학위가 필요합니다
국내 학사 또는 전문학사와 동등한 학위를 가지고 있다면 대한항공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이렇게 외국에서 학업을 해서 국내 취업하는 경우가 적었으나, 2000년대 들어 현지 취업시장이 어려워지고 국내와 해외의 연봉 격차 등이 좁혀지면서 국내에서 직업을 구하려는 움직임이 많아졌습니다.
대한항공도 이에 예외 없이 많은 외국 대학 졸업자 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또 많은 인원이 합격의 잔을 들고 있지요. 사실 외국 대학이라는 것이 국내와 큰 차이는 없으나 개중에는 국내에서 정식 학위가 인정 안되는 학교 등도 있어서 처음 진학시 잘 확인을 하고 입학해야 합니다.
이전에 유학이라고 한다면 다들 미국만을 생각했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국가로 유학을 하기에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의 나라에서 학교를 나와서 취업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 이러한 비 영어권 국가에서 학교를 졸업한 것은 승무원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제2외국어를 영어 이상 구사할 수 있어며, 영어 또한 수준급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외국어 사용빈도가 높은 항공사에서는 두손 들고 반기는 인재 입니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해서 승무원 학과 진학시에도 외국어 전형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실 대형항공사가 아닌 LCC 저가 항공사들은 현지 승무원을 채용할 수 있는 여력이 적어 영어 외에 취항국가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은 큰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영어를 넘어서니 제2외국어가 내앞을 가로막는 이 슬픈상황....
오늘의 정리 : 저가 항공사를 목표로 한다면 제2외국어는 큰 무기가 될 수 있다
2018년 대한항공 채용 예상 (0) | 201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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